[표] 후강퉁 거래 상위종목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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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회사 안에서 ‘어차피 다음은 백 사장 측근이 될 것이라는 ‘백복인 사단 인선에 대한 인식이 자조적으로 깔려 있다.차기 사장 선임 과정에 지배구조위원회와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거치지만 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만큼 공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2017년 다수 국회의원에게 이른바 ‘쪼개기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앞서 KTG는 2002년 민영화 이후 사장 교체기마다 안팎으로 진통을 겪어 왔다.